에릭, 부상 딛고 1년만에 드라마 촬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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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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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본명 문정혁)이 1년 만에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에릭의 한 측근은 22일 "에릭은 어제(21일) 드라마 '최강칠우' 촬영을 시작했다"며 "에릭은 이번 작품을 위해 그동안 액션 연습을 충실히 해 왔다"고 전했다.


에릭은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 무협사극 '최강칠우'(극본 백운철ㆍ연출 박만영)의 남자 주인공 강칠우 역에 지난 3월 말 캐스팅 된 바 있다.


에릭이 연기할 강칠우는 낮에는 의금부 하급 관리로 일하지만 밤이 되면 최강의 자객으로 변신해 '악의 축'들을 하나 둘씩 처단하는 인물이다. 구혜선과 서우가 에릭과 호흡을 맞춘다.


에릭 측에 따르면 에릭은 지난 3월 말 신화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가진 직후 허리에 무리가 와 한동안 병원을 다녔다. 하지만 에릭은 건강을 곧 회복했고 '최강칠우' 촬영을 위해 이달 초부터 액션 스쿨에 나가 액션 동작을 배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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