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진, SBS주말 '8뉴스' 하차..박선영 투입

발행:
최솔미 기자
↑SBS '주말 8시 뉴스' 진행을 맡게 된 박선영 아나운서 ⓒ사진=SBS
↑SBS '주말 8시 뉴스' 진행을 맡게 된 박선영 아나운서 ⓒ사진=SBS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4년6개월간 진행해온 SBS '주말 8시 뉴스'에서 전격 하차한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윤현진 아나운서 후임으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오는 5월10일부터 투입된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지난해 입사했다.


SBS '8시 뉴스' 김성용 차장은 28일 오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오디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앵커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5월1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미국 팬실베니아 와튼 스쿨을 나온 브라이언 이(31)씨와 결혼식을 가진다. 윤현진 아나운서가 맡고 있는 '행복 발전소' '농물 농장' 등의 진행은 계속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