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마지막 히든카드 정약용에 송창의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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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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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창의가 MBC 인기 월화 사극 '이산'에 정약용 역으로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 드라마 SBS '황금신부'에서 주연으로 나서며 인지도를 한껏 높인 송창의는 '이산' 종반부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중요 역할인 다산 정약용 역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MBC의 한 관계자는 30일 오후 "현재까지는 송창의 측과 최종 출연 계약서에 도장은 찍지 않은 상태"라면서 "정약용 역에 송창의가 가장 유력한 후보인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송창의와 '이산' 측이 출연 계약을 확정지을 경우, 송창의는 며칠 내로 '이산' 촬영에 임하게 된다.


지난 29일 65회가 방송되며 향후 11회만을 남겨 놓은 '이산'이 송창의가 유력 후보로 떠오른 정약용 역에 의해 시청률에 재차 탄력을 받을 지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창의는 최근 열린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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