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전' 이하늬, 부상 가리고 혼신연기

발행:
최문정 기자
신인가수 지아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이하늬
신인가수 지아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혼신의 열기를 펼치고 있다.


7일 이하늬 소속사 PMC에 따르면 이하늬는 촬영중 목에 시퍼런 피멍이 든 채로 3일째 밤샘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하늬는 신현준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 중인 신인가수 지아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납치당하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부상을 입었다.


관계자는 "이하늬가 밤샘촬영에 병원에 갈 시간도 없이 목에 든 멍을 메이크업으로 가린 채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연기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이 뮤지비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를 선보인 뒤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조만간 TV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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