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예비신부 '녹용양'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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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솔미 기자
SBS '공통점을 찾아라'에 출연한 이윤석(왼쪽)과 진행자 서경석. 사진제공=SBS
SBS '공통점을 찾아라'에 출연한 이윤석(왼쪽)과 진행자 서경석. 사진제공=SBS


개그맨 이윤석이 방송에서 예비신부에 대한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윤석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공통점을 찾아라' 녹화에 참여해 "예비 신부를 '녹용양'이라고 부른다"며 신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석은 "예비신부의 차분하고 내성적인 면이 나와 닮았다. 내 건강을 책임져줘 고맙다"며 한의사인 신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이윤석은 "두번째 만남에서 바로 '다른 남자를 정리하라, 그래야 내 여자가 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며 평소 이윤석 답지 않은 터프한 면모를 보였다.


이윤석은 예비신부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내가 딴거는 몰라도 사람 고르는 재주는 있나봐. 프로그램(공통점을 찾아라), 친구(서경석), 형님(조형기)까지.. 그 중에 가장 탁월한 선택은 당신이야"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윤석이 출연한 '공통점을 찾아라'는 오는 30일 저녁 6시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윤석은 오는 6월15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5세 연하인 미모의 한의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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