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서우가 팔부상으로 하차한 KBS 2TV 새 월화미니시리즈 '최강칠우'(연출 박만영) 촬영장을 방문해 아쉬움을 달랬다.
서우는 지난 달 '최강칠우'에 캐스팅됐으지만, 갑작스럽게 팔에 부상을 당해 깁스를 하는 등 치료를 위해 드라마에서 안타깝게도 하차했다. 하지만 최근 경북 문경에서 진행되는 이 드라마의 촬영장을 방문해 제작진과 출연자를 응원했다.
이 드라마의 연출자 박만영PD는 "서우가 본의 아니게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며 "비록 다른 배우가 연기를 하게됐지만 치료 이후 '최강칠우'에 특별출연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팔부상으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했던 서우는 조만간 깁스를 풀고 연기활동에 재시동을 걸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