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펴낸 헬스 가이드 북 '7일이면 근육 붙는 헬스보이'가 인기 폭발이다.
지난 달 30일 출판된 이 책은 현재 2쇄가 진행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더욱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건강 취미부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승윤은 이같이 뜨거운 반응에 대해 스스로도 놀랄 정도다. 이승윤은 "전문가들이 쓴 책과 달리 현식적이라는 평이 많더라"며 "이처럼 관심을 받을지 몰랐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내가 방송을 통해 실제로 보여준 몸만들기가 효과가 큰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승윤도 하는데 나는 왜 못해'라는 마음으로 몸 만들에 도전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뿌듯하다. 주로 이 책은 여자분이 남자친구에게 선물을 해준다고 하더라. 다가오는 여름, 몸만드는 계획에 도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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