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 재방송 시청률이 더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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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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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가 재방송에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4일 오후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 재방송은 전국 일일시청률 10.9%(이하 동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이날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가 기록한 8.5%보다 높은 수치이다.


'일요일이 좋다'에는 '패밀리가 떴다' 외에도 '체인지', '사돈 처음 뵙겠습니다' 등 3개 코너를 선보이고 있어 '일요일이 좋다' 전체 시청률과 '패밀리가 떴다' 단독 코너 재방송 시청률의 절대적인 비교는 어렵다. 그러나 4일 방송된 '패밀리가 떴다'가 재방송임을 감안하면 결코 낮지 않은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브레인배틀'은 7.3%, KBS 2TV '대왕세종' 재방송은 4.3%, KBS 1TV '아시아투데이' 재방송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패밀리가 떴다'는 지난달 15일 첫방송 이후 국민MC 유재석과 톱스타 이효리,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MC로 데뷔한 배우 김수로를 앞세워 SBS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코너이다.


'패밀리가 떴다'는 최근 배우 박예진, 이천희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이 출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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