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윈 신정환 "뛰는 건 무리지만 녹화엔 지장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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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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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건강한 모습으로 '명랑히어로' 녹화에 임했다.


지난 6일 자전거 사고가 난 신정환이 11일 오후 MBC '명랑히어로' 녹화에 참여해 모습을 드러냈다. 신정환은 외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해 출연진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그러나 박미선으로부터 "살이 좀 빠졌네"란 말을 들을 정도로 얼굴살은 빠져있었다.


건강을 우려하는 다른 출연진의 질문에 신정환은 "(골반뼈 골절때문에) 뛰는 건 무리지만 다른 건 이상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3일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로 골반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이다.


한편 신정환은 '명랑히어로' 녹화에 앞서 MBC FM4U(91.9MHz) '2시의 데이트' 녹음에도 참여했으며, 오는 15일 KBS 2TV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 코너 촬영에도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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