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시청률 20%대를 노린다...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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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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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가 시청률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시즌3'(연출 김광수, 이하 '해피투게더)는 19.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0일 방송이 기록한 16.2 %에 비해 3.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해피투게더'는 안재환·정선희 부부와 이천희, 한지혜가 출연했던 지난 3월 13일 22.3%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시청률 20%의 벽을 넘지 못했다.


여름특집으로 토크 왕중왕을 가르던 7월 3일 방송과 10일의 방송도 각각 17.1%와 16.2%의 시청률을 기록했을 뿐 20%의 벽은 높았다.


그러나 '해피투게더'는 이봉원과 이세창·김지연 부부가 출연한 지난 5월 15일 18.6%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때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리고 17일 이영자와 홍진경, 김영철이 출연했던 4월 10일 방송이 기록한 19.5%의 시청률에 육박하는 19.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20% 돌파의 기로에 바짝 다가섰다.


'해피투게더'가 지금의 상승세를 지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무한질주를 벌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사고로 인해 녹화에 불참한 지상렬 대신 윤정수가 투입돼 방송을 진행했다.


윤정희, 김지수, 박현빈, 강인 등이 출연한 17일 방송은 9.8%를 기록한 MBC '불만제로'와 5.5%를 기록한 SBS '미스터리 특공대'를 누르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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