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20% 또 돌파, 月火 드라마 선두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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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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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식객'이 연일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 드라마의 정상을 굳건히 지켜가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식객'은 22.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세웠던 자체 최고 시청률(22.0%)를 또 다시 갈아 치웠다.


이로써 '식객'은 경쟁 드라마인 KBS2 '최강칠우'와 MBC'밤이면 밤마다'에 2배 이상 앞서며 월화 드라마 선두 굳히기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최강칠우'는 이날 10.6%, '밤이면 밤마다'는 7.1%의 전국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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