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연, 9월28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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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지연(36)이 동갑내기 사업가 김태영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문지연은 오는 9월28일 오후 6시 서울 남산예술원 웨딩홀에서 김태영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남산예술원 측은 28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문지연씨가 지난 6월 중순 예식을 예약했다"며 "예식은 전통혼례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문지연은 일명 '합궁하기 좋은 날'로 알려진 9월28일 결혼하는 연예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에는 한류스타 권상우와 손태영 커플을 비롯 오승은, 유채영 등의 연예인이 예식장에 나선다.


지난 1993년 그룹 칼라로 연예계에 데뷔한 문지연은 그간 SBS '솔로몬의 선택'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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