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8일 '그들이 사는 세상' 현빈과 첫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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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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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민수PD-노희경 작가 콤비의 새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출연하는 배우 송혜교가 상대역 현빈과 지난 8일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송혜교와 현빈은 이날 서울 한강에 위치한 선유도공원에서 '그들이 사는 세상'를 첫 촬영했다.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처음 맞추는 자리라 철저한 리허설과 준비 과정을 거쳤다는 후문이다.


34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송혜교와 현빈은 100여명의 스태프가 지켜보는 가운데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조연출로 출연하는 이다인과 최다니엘도 현장에 참석해 실제 조연출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습득했다.


송혜교와 현빈이 PD로 출연해 방송사에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을 그릴 '그들이 사는 세상'은 올 하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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