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스타 장동건의 소속사에 세 명의 유력배우가 이전해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동건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19일 "윤진서와 이민기, 정의철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 사람은 장동건 하지원 공형진 신민아 현빈 류승범 엄지원 김민희 등과 한울타리에서 연기활동을 하게 됐다.
웰메이드스타엠은 장동건과 현빈, 신민아 등이 소속된 스타엠과 하지원 엄지원 등이 소속된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이 합병해 단숨에 국내 최대급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급부상했다. 이번에 세 배우를 영입하면서 거대 기획사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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