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지난 18일 나홀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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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무한도전' 노홍철이 미리 귀국했다.


노홍철은 지난 16일 오후 7시 46분(현지시간) 베이징 셔두우 국제공항에 '무한도전'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도착해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후 귀국했다.


베이징 현지의 한 측근에 따르면 노홍철은 SBS '있다!없다?' 스케줄을 위해 불가피하게 유재석 정형돈 전진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해 일찍 귀국하게 됐다.


노홍철은 지난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올림픽 IBC내에 위치한 MBC방송센터에서 정형돈과 함께 '베이징 올림픽 여자 핸드볼 헝가리전'의 보조해설자로 나서 개성 있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19일 두 팀으로 나뉘어 베이징 국립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체조 평행봉 남자 개인 결승전과 여자 핸드볼 8강전에 중계와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노홍철을 제외한 나머지 '무한도전' 멤버들은 20일 오전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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