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칠이' 최정원, 우아한 '부여 공주'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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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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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사극에 도전하는 '미칠이' 최정원이 우아한 부여 공주의 자태를 뽐냈다.


다음달 10일 첫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옥·연출 강일수)에서 여주인공 연으로 출연하는 최정원의 프로필컷이 29일 처음 공개됐다.


최정원이 맡은 연은 부여의 공주로 사랑을 위해 적국의 왕인 무휼(송일국 분)의 아내가 되는 여인이다.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의 최정원은 '소문난 칠공주'의 말괄량이 패션리더 미칠이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 신비롭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촬영 당시 스태프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처럼 눈부시다", "'연'이 환생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정원은 "처음 캐릭터를 잡아가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다"며 "기존의 '미칠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최정원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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