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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홍측 "엄정화와 연인 아니야"

발행:
김겨울 기자
전준홍
전준홍


배우 전준홍이 엄정화와 열애설이 휩싸인 가운데 전준홍 소속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다.


전준홍 소속사인 보스톤 미디어 관계자는 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화인터뷰에서 "절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에도 나온 말이지만 일과 관련해 자주 만나다보니 이런 의심을 받는 것 같다"며 연기자로서 초석을 다질 시기에 열애설 기사는 부담스럽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전준홍은 188㎝의 키에 매력적인 외모로 지난해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패션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1년여 전부터 연기 수업을 받아 올해 MBC '대~한민국 변호사(이하 '대변)'를 통해 연기자로 입문했다.


전준홍은 '대변'에서 바퀴달린 신발을 신고 한민국(이성재)의 자산운용사 앞 매점에서 커피를 배달하는 점원으로 출연, 최근 그가 자산운용사의 주주임이 밝혀지는 반전을 보여주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전준홍 소속사 측은 "이번 역할을 계기삼아 앞으로 더욱 발전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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