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위 "나도 패셔니스타..한번에 옷 80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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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탤런트 이한위 ⓒSBS '예능선수촌 야심만만' 제공
탤런트 이한위 ⓒSBS '예능선수촌 야심만만' 제공

평소 화려한 패션으로 유명한 중견 탤런트 이한위가 옷에 대한 놀라운 애정과 집착(?)을 고백해 화제다.


이한위는 오는 15일 밤 11시50분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해 독특한 디자인의 화려한 의상으로 등장, 옷과 관련된 경험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한위는 "한 번에, 한 매장에서 옷 78벌을 산 적이 있다"며 "내가 생각하기에도 난 고객이 아니라 그 가게의 후원자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물론 그렇게 대량의 옷을 구입하다보면 골치 아픈 일이 생기기 마련. 이한위는 "그렇게 옷을 살 때 보이는 대로 고르다보니 입어보지도 못하고 산 옷이 많다"며 "집에 와서 제대로 입어보고 안 맞는 옷을 발견해 교환하러 가게 되면서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한위는 녹화에서 연예인으로서 자기가 입을 옷을 직접 구입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 옷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갖게 된 어린 시절의 사연 등을 공개해 많은 좌중을 폭소케했다.


한편 이한위와 함께 손담비, 박민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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