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베이징올림픽 뒤늦은 특수..최민호편 시청률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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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2008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의 품에 안겨 시상자로  나서고 있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2008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의 품에 안겨 시상자로 나서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도사'가 2008 베이징 올림픽 특수를 뒤늦게 톡톡히 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18.6%를 기록했다. 이날 '무릎팍도사'에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는 지난 3일 '무릎팍도사'에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선수가 출연했던 '황금어장' 시청률 17.1%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장미란 선수 편은 배우 이덕화가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지난 달 27일 방영분 시청률(15.8%)보다 1.8% 포인트 높았다.


최근 시청률과 화제에서 주춤했던 '무릎팍도사'로서는 장미란 최민호로 이어지는 베이징 올림픽 메달리스트 덕에 시청률 호재를 맡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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