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다코타 패닝 아역스타 이영유가 배용준, 소지섭, 이나영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22일 연예 매니지먼트 회사인 BOF는 이영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BOF 소속사 관계자는 “이영유는 수줍음 많고 순수한 어린 아이지만 노래나 연기를 보여줄 때에는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랄 만큼 잠재된 능력이 배우”라며 “자사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최대한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유는 2004년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에서 송혜교의 동생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SBS '불량주부'에서는 손창민과 신애라의 딸인 구송이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2005년 SBS 연기대상에서 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영유는 KBS 1TV '돌아온 뚝배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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