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화장터, 유족·동료 실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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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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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어머니를 비롯해 홍진경 이영자 신애 등이 고인의 화장장에서 실신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 10분께 경기도 성남 성남영생원 화장장으로 고인의 시신이 운구된 가운데, 고인의 모친 정 모씨가 실신했으며 이어 홍진경 이영자 신애 등도 실신에 가까운 상태로 주위 사람들의 부축을 받으며 이동차량에 몸을 실었다.


오전 9시50분 현재 고인의 시신이 불속에서 한 줌의 재로 변해가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어머니를 비롯해, 이영자 홍진경 이영자 신애 등은 끝내 불타는 고인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할 정도로 아픔을 느끼며 흐느끼고 있다.


화장장에는 취재진 200여 명과 고인의 마지막 길을 보기위해 몰려든 시민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고 최진실의 유해는 화장된 뒤 경기도 양수리 갑산공원에 안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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