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라디오 황금시간대 DJ 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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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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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주가 경인방송 써니 FM (90.7MHz)의 정오시간대 ‘진주의 뮤직박스’에 진행자로 발탁됐다.


‘진주의 뮤직박스’(연출 임지성)는 가을 개편을 맞아 써니 FM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라디오 편성 시간 중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정오 12시부터 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진주는 꾸준히 여러 방송사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고정 게스트와 임시DJ로 활동해온 경험을 살려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청취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에 대해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의 김성현 제작이사는 “각 방송사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편성을 할 때 정오 시간대의 프로그램의 비중을 가장 크게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혹시나 진주가 부담을 느끼진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진주는 오히려 좋은 시간대에 DJ이가 된걸 크게 기뻐하며 훌륭한 진행자가 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것 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라고 전해왔다.


한편 진주가 진행할 ‘진주의 뮤직박스’ 는 10월6일(월)부터 매일 정오12시~2시까지 경인방송 써니FM(90.7MHz)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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