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기합 바짝 든 훈련소 사진 공개

발행:
이수현 기자
사진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의 훈련소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훈련소로 입소한 에릭의 모습이 13일 오후 육군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이 사진 속의 에릭은 주먹을 쥐고 힘차게 기합을 넣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릭은 9일 오후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여 병역 의무에 돌입했다. 에릭은 이곳에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에릭은 지난 2003년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며 군 입대를 선택했다. 에릭은 이후 군 복무와 관련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지난 2006년 초반 MBC 드라마 '늑대' 촬영 중 당한 부상으로 인해 재신검에서 최종적으로 공익 근무 요원으로 결정됐다.


에릭은 9일 입소 직전 취재진 및 팬들에 "훈련을 마친 뒤 서울 매트로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릭 소속사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근무하는 것은 정해졌지만 아직 어느 역에서 근무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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