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SDF2008' 韓배우 최초 연기자상 수상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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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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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남장여자 돌풍을 일으켰던 가수 출연 연기자 윤은혜가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이하 'SDF 2008')에서 연기자 상 수상에 실패했다.


윤은혜는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F 2008' 시상식에서 여자 연기자 상을 후보에 올랐으나 고배를 마셨다.


이날 여자 연기자상은 대만 여배우 리리판에게 돌아갔다. 이로써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DF 2008' 시상식에서 1회와 2회에 이어 또 한 번 한국 배우의 연기자 상 수상이 불발됐다.


1회에서는 캐나다의 마이클 테리올트가, 여자 연기자상은 중국의 루위안 리앙이, 2회에는 일본의 기무라 타쿠야와 영국배우 헬렌 미렌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윤은혜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MBC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선보인 고은찬 역으로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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