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가 서울드라마페스티벌 2008(이하 'SDF 2008')에서 청소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글피쉬'는 1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F 2008' 시상식에서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정환PD는 이 자리에서 수상 소감으로 "청소년 드라마가 부활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준 서재원, 김경민, 이선아 작가와 감독님, 김수연, 박보영 등 연기자와 유재일 등 모든 스태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또 10대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어린 정글피쉬와 함께 어린이 청소년 프로그램을 묵묵히 만들고 있는 제작자들에게 영광을 돌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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