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출산예정' 김지영, 막바지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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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홍봉진 기자 ho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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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남성진의 아내이자 배우인 김지영이 막바지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11월 17일 출산 예정인 김지영은 예정일을 앞두고 막바지 출산준비와 태교에 한창이다.


측근에 따르면 김지영은 현재 건강한 상태이며 설레는 마음으로 출산일을 기다리고 있다.


김지영은 지난 9월 춘사영화제에서 출연작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3일 부산 해운대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제9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도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산부의 고운 자태로 눈길을 끌기도 한 김지영은 당시 수상소감으로 "영화를 촬영하며 체력이 좋아졌고, 그 덕에 임신도 하게 됐다"고 밝히는 등 예비어머니로서 기쁨을 드러낸 바 있다.


김지영은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중견 탤런트 김용림과 남일우의 며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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