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5일 굶어봤기에 진짜 배고픔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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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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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5집 '레이니즘'을 발표한 '월드스타' 비가 연습생 시절 5일 동안 굶어본 적 있다며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놨다.


비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 같은 사연을 털어놨다.


비는 "과거 우연히 박진영 형을 본 후 딱 이거다 싶었다.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며 "나를 보고 춤을 출줄 아냐고 해 3,4시간 진영이 형 앞에서 춤을 췄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는 "그런데 한 달간 연락이 없다 연습생에 합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당시 어려운 시절이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한 번은 5일도 굶어봤다"는 그는 "진짜 배고픔을 안다"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이외에도 비는 자신의 가슴 속에 숨겨뒀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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