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임신 4개월.."'바람의 나라' 촬영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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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혜리(39)가 임신 4개월로 내년 5월 엄마가 된다.


김혜리의 한 측근은 23일 "김혜리가 현재 임신 4개월째"라며 "내년 봄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김혜리는 지난 2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 강모씨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혜리측은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무척 기뻐했다"면서 "현재 출연 중인 '바람의 나라' 제작진이 많은 배려를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KBS 2TV '바람의 나라'에 야욕이 강한 미유부인 역으로 출연 중인 김혜리는 김정화가 무휼(송일국)과 정략결혼하는 여인으로 투입되면서 극 중 비중이 한층 커진다.


이에 대해 김혜리측은 "비중이 커진 만큼 제작진이 더욱 세심하게 배려해 줄 것 같다"면서 "드라마 촬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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