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vs신윤복, '바람의 화원' 그림대결 대미장식

발행:
김수진 기자
사진


SBS '바람의 화원'이 김홍도와 신윤복의 그림 대결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4일 오후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바람의 화원'은 김홍도와 신윤복의 대표작을 마지막으로 공개, 진검승부의 결과로 끝을 맺는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홍도(박신양 분)와 신윤복(문근영 분)은 각각 '씨름도'와 '쌍무대검'을 두고 대결을 벌인다. '씨름도'와 '쌍검대무'는 드라마에서 마지막으로 공개되는 김홍도와 신윤복의 작품으로, 기막힌 대결 결과 역시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신윤복과 정신적인 사랑을 나눈 정향(문채원 분)이 칼춤을 춘다. 정향은 신윤복의 '쌍검대무' 속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SBS '바람의 화원'의 대미를 장식할 김홍도의 '씨름도'(왼쪽)와 신윤복의 '쌍검대무'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