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언론 "송윤아, 테크토닉 췄다"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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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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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윤아가 대만에서 특급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실감했다.


송윤아는 지난 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SBS 드라마 '온에어' 홍보차 대만을 방문했다.


10일 송윤아 측 관계자에 따르면 7일 송윤아의 입국 당시 300여 명의 팬들이 마중 나왔으며, '자유시보' '사과일보' 등 수십여 중국어권 매체들과 대만 포털 사이트들이 송윤아의 이번 방문을 메인기사로 다루며 큰 관심을 드러냈다.


자유시보는 8일자 신문에서 "특급한류스타인 송윤아 씨가 (대만을) 공식 방문했다"며 "7일 리빙몰 센터에서 1000여 명의 팬들과 대규모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특히 팬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최근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선보였던 테크토닉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대만 비디오랜드 측은 "8일부터 '온에어'가 대만에서 방영됐다. 이번 프로모션에 '온에어'의 주인공인 송윤아 씨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초청을 허락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타이트한 일정이었지만 항상 미소를 잊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대만에서 그녀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송윤아는 내년 개봉을 앞두고 영화 '세이빙 마이 와이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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