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득녀, 세 아이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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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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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혁재가 사랑스러운 딸을 얻었다.


11일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혁재의 아내 심경애씨는 지난 10일 인천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이 관계자는 "이혁재씨가 바쁜 스케줄로 병원을 계속 지키지는 못하고 있지만 다행히 출산을 지켜볼 수 있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02년 4월 아내 심경애씨와 결혼식을 올린 이혁재는 7세와 5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8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개했던 이혁재는 바라던 막내딸의 탄생에 들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혁재는 오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08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의 MC를 맡아 2년 연속 마이크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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