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촬영 중 코에 부상을 입고 치료중이다.
박명수는 지난 11일 '무한도전' 촬영 중 몸을 날리는 액션 장면을 찍다가 앞으로 넘어져 코에 부상을 입었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박명수씨가 앞에 유리가 있는 줄 알고 몸을 날렸는데 앞으로 고꾸라진 것"이라며 "큰 부상은 아니다. 조금 다친 정도인데 시간이 지나면 곧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명수는 "촬영하다가 조금 다친 것일 뿐 별 일 아니다"며 걱정 할 필요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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