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의 저울'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이 '2008년 한국방송작가상'을 수상한다.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김옥영)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2008년 한국방송작가상' 시상식을 열고 드라마, 예능, 교양, 라디오 등 4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드라마부문 작가상은 SBS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의 유현미 작가가, 예능부문 작가상은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최항서 작가가 수상한다.
교양부문 작가상은 KBS 2TV '한국사전-미스터리추적 백제왕 창'을 쓴 정종숙 작가, 라디오부문 작가상은 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박찬혁 작가가 상을 받는다.
다음은 2008년 한국방송작가상 수상자.
▲드라마부문=유현미(SBS '신의 저울') ▲예능부문=최항서(KBS '해피투게더 시즌3') ▲교양부문=정종숙(KBS'한국사전-미스터리추적 백제왕 창') ▲라디오부문=박찬혁(MBC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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