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 400회, 시청률 6.7%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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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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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회를 맞은 MBC '100분 토론'이 심야 시간대 방송에도 불구하고 6.7%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100분 토론' 400회 특집은 6.7%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7.5%로 시청률이 더욱 높았다.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신해철, 김제동,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 전원책 변호사 등이 출연했다.


1999년 10월 21일 '무엇이 언론개혁인가'를 주제로 첫 방송을 시작한 '100분 토론'은 고 정운영 경기대 교수를 초대 진행자로 화제를 뿌리며 대표 시사 토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70회 동안 자리를 지킨 데 이어 2002년 101회 이후부터 MBC 아나운서 출신인 손석희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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