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달력 50만부 예약..20억원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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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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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달력에 대한 신청이 쏟아져 매출이 2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에 따르면 '2009 무한도전 달력'은 지난 6일 첫 주문을 받은 후 이날 오전 까지 약 52만부 가량 신청이 쏟아졌다..


이는 '2009 무한도전 달력'의 가격이 탁상용은 3500원, 벽걸이용은 4500원임을 감안할 때 50만 부 판매를 계산하면 약 2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함께 '2008 무한도전 You&Me 콘서트'의 신청자도 3만 명이 넘는 수가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무한도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2009 무한도전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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