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前아나, 8개월만에 연예프로 단독MC

발행:
김건우 기자
사진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가 케이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의 단독 MC를 맡는다.


29일 케이블채널 Mnet 관계자는 "'와이드 연예 뉴스'의 개편으로 1월 5일부터 박지윤 KBS 전 아나운서가 단독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지윤 전 아나운서가 4월 KBS를 퇴사한 후 단독 MC로서 고정 프로그램의 진행하는 것은 8개월 만이다.


Mnet 관계자는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5년 5개월간 '와이드 연예뉴스'를 이끌었던 VJ 이기상의 후임이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의 개편과 더불어 단독MC체제를 선택했다. 아나운서였던 경력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랜서를 선언한 박지윤 전 아나운서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새 토크쇼 '마이 스타일 로드(My Style Road)'의 진행을 통해 복귀했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