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보아 "나이드니까 힘드네요"

발행:
김겨울 기자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방송을 통해 데뷔 9년차, 24살 나이에 미국 진출을 하면서 어려웠던 고생담을 들려줬다.


보아는 3일 방송될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보아는 "10대 때 배운 일본어와 20대 때 배운 영어는 다르다"며 "나이가 드니까 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했지만 의사소통이 안되니까 불편한 것이 많았다"면서 "낯선 환경에서 살아가는 게 쉽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보아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도 언제든지 OK"라며 "외모보다는 내면이 멋진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