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정혜영, 목욕신으로 매혹적 뒷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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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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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발표한 탤런트 정혜영이 목욕신을 통해 연기 생활 최초로 매혹적인 뒷태를 공개했다.


정혜영은 오는 21일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목욕 장면을 선보이며 곧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유부녀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끄러운 등과 어깨를 드러냈다.


정혜영은 촬영 당시 "스태프들이 제가 추울 까봐 물을 아주 뜨겁게 데워 주셨다. 너무 뜨거워서 꾹 참으면서 연기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보니 손이 통통하게 불어 있었다"고 털어놨다.


정혜영은 이번 작품에서 양반에게 능욕 당하고 낳은 아이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한 채 쫓겨나, 평생 동안 아들 일지매를 그리워하는 비련의 여인 백매 역을 맡았다.


가수 션과의 사이에서 하은과 하랑 두 남매를 두고 있는 정혜영은 지난 7일 '돌아온 일지매' 제작발표회에서 현재 임신 4개월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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