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정신감정 따라 '맞춤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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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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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신과 의사로부터 '맞춤 처방'을 받는다.


'무한도전'의 관계자는 14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 정신 감정을 받고 정신과 의사한테 맞춤 처방을 받는 내용을 촬영 중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멤버들의 정신과 진단을 위해 몰래 관찰 카메라를 설치하고 멤버들의 행동을 촬영했다"며 "IQ 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멤버들의 정신 감정이 이상해서 받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예능 프로그램으로써 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신감정을 받자는 제작진의 의견에 멤버들의 반응은 어떠했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다들 황당해했지만 재밌어했다. 사실 노홍철이 '돌 아이'라고 불리는 만큼 궁금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이밖에 이 관계자는 "오는 2월에는 '돌 아이 콘테스트'를 할 계획이고 '2010년 달력 만들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장기 프로젝트로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17일 방송에서 지난해 12월 25일 선보였던 '2008 무한도전 You&Me 콘서트'의 감독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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