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이 40%대 시청률을 육박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아내의 유혹'은 전국 일일 시청률 36%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34.1%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자체최고 시청률이다.'아내의 유혹'은 지난 1일 30%대 벽을 돌파한 이후 시청률 수직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장서희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드라마는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아내의 유혹'은 높은 시청률에 비례하며 막장드라마라는 시청자의 부정적인 시선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한편 이날 KBS 1TV '집으로 가는 길'은 20%, MBC '사랑해, 울지마'는 12.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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