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인 "'마수리' 동생 이홍기, 가수 데뷔 뿌듯"②

발행:
최문정 기자
배우 한예인 ⓒ송희진 기자
배우 한예인 ⓒ송희진 기자


한예인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남다른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예인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홍기가 FT아일랜드로 가수 데뷔해 깜짝 놀랐다"며 "노래를 잘 하는 줄도 몰랐는데 너무 잘하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예인과 이홍기는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연예활동 초기, 2년여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어린 시절을 함께 했다.


한예인은 "당시 이홍기는 캐릭터 때문에 안경을 쓰기도 했지만 그래도 지금과는 달랐다. 정말 많이 컸다"고 밝히고 "요즘도 가끔 연락하며 각자 스케줄 얘기를 하는 등 소소한 소식을 나눈다"고 말했다.


한예인은 "'매직키드 마수리'팀은 2년 넘게 함께 해서인지 촬영 감독님부터 꼬맹이 애기들, 아역 엄마들 등 모두 가족같이 지냈다. 지금도 모임을 가진다"며 "익숙한 사람들이라 정을 많이 주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홍기도 다시 연기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시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