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학창시절 1억원 모은 사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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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김현중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김현중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KBS 2TV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이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로 거액의 돈을 모은 사연을 공개했다.


22일 '야심만만' 제작진에 따르면 김현중은 설 특집으로 오는 26일 방송될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이하 '야심만만')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중은 "학창시절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본 적 없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벌어 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학교를 휴학하는 몇 년 동안 일만 했다. 돈을 거의 쓰지 않은 덕에 1억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제작진은 "김현중이 학교도 안 다니는 동안 아르바이트만 했다고 하더라. 돈을 거의 안 쓰고 모은 과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며 "방송을 보시면 혹여 1억 가까운 돈을 모으는 게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전혀 안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김현중은 고등학교 시절 가출 후 세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긴 충격적인 사연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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