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아내의 유혹' 결말, 출연진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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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오영실 ⓒ홍봉진 기자
오영실 ⓒ홍봉진 기자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오세강)은 어떤 결말을 맺을까.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아내의 유혹'은 빠른 전개와 예상하기 힘든 극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붙잡고 있다.


게다가 총 120부작인 '아내의 유혹'은 이제 반 정도 전개된 터라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얘기가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아내의 유혹'에서 극 중 교빈(변우민 분)의 고모인 하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오영실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출연진도 그게 정말 궁금하다"고 밝혔다.


오영실은 "김순옥 작가의 상상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며 "회식할 때면 출연진들이 작가 주변에 빙 둘러 앉아 앞으로 극이 어떻게 전개될 지 묻곤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마다 작가가 워낙 재밌게 얘기를 풀어내 모두들 '그래서 어떻게 되는데'하며 작가의 얘기에 푹 빠진다"며 "내가 맡은 하늘이도 작가 왈 '하늘이 얘기로 한 달은 더 쓸 수 있다'고 말할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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