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권상우, 축구복·男유아용품 대거구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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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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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태어날 자신의 아이를 위해 출산 전 축구 유니폼이며 남여 유아용품을 대거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일 권상우의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측근들은 아들일 것이라 예상했었다"며 "권상우가 축구 유니폼이며 남아 유아용품을 많이 구입했다"고 말했다.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은 6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9월 결혼한 후 5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하는 '과속스캔들'이다.


한편 권상우는 원태연 시인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와 MBC '신데렐라 맨'의 주연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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