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산다라, '돌지매'서 닌자 가문 딸로 출연

발행:
문완식 기자
박산다라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산다라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요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들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다.


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여자 빅뱅 멤버로 화제를 모은 박산다라가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이하 돌지매)에 출연, 닌자 가문의 딸 리에로 나선다.


이번 주 ‘돌아온 일지매’에서 일지매(정일우 분)는 모진 풍랑을 만나 왜에 표류하게 된다.


한 닌자 가족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 일지매는 이름 모를 병에 걸린 딸 리에를 지니고 다니던 조선의 산삼으로 구하게 되고 그 보답으로 닌술을 익히게 된다.


리에로 분한 박산다라는 '돌아온 일지매'에서 청초한 매력과 함께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산다라가 이번에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함으로써, 이미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구혜선과 MBC '에덴의 동쪽',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 중인 정혜영과 함께 YG소속 연기자들의 월화수목 브라운관 점령에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