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오정태, 5월2일 8살 연하 직장인과 결혼

발행:
김지연 기자
사진

'갈갈이 패밀리'의 개그맨 오정태가 8세 연하의 백 모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정태는 오는 5월2일 5년 동안 교제해온 미모의 재원 백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4월 처음 만나 5년간 교제해오다 이날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예비신부 백씨는 세무학과를 졸업하고 직장에 다니고 있는 재원으로, 올해 초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 및 주례는 미정이며, 동료 개그맨들이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오정태는 현재 MBC '개그야'에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