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2주연속 '웃찾사' 출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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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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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2주 연속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깜짝 출연했다.


소녀시대의 윤아 티파니 써니 서현은 지난 13일 서울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웃찾사' 녹화장을 찾아 '내일은 해가 뜬다' 코너에 출연했다.


지난 6일에는 제시카 수영 유리 효연이 '웃찾사' 녹화장을 방문해 'MC리의 믿거나 말거나' 코너에 출연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2주 연속 멤버들이 '웃찾사'를 방문했다.


특히 걸그룹답게 이들은 녹화장에서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과 함께 능청스러운 개그를 선보여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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