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 '나는 펫' 계속되는 리얼리티 조작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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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세바퀴'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무한도전', '1박2일', '패밀리가 떴다', '세바퀴'


코미디 TV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애완남 키우기 나는 펫'(이하 '나는 펫')이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현재 방송중인 시즌6에 출연중인 한 여성 출연자가 '감정까지 대본에 따른다'며 조작 논란에 불을 지핀 탓이다.


코미디TV 측은 급히 진화에 나섰다. 이들은 "20% 정도 상황 설정은 있다. 그러나 디테일을 조작하지는 않는다"며 "일반인이 출연하다보니 상황 설정에 더 신경을 쓴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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