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인 정재용이 올해 안에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것이라고 공개했다.
정재용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이하늘과 김창렬과 함께 DJ DOC로 컴백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용은 "그동안 멤버들이 각자 바빠서 음반 활동을 못했지만 올해 안에 새 앨범을 가지고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용은 "DOC 멤버들과 지난 12월에 콘서트할 때 만나고 자주 못봤지만 함께 음악 활동을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DJ DOC는 2004년 6집을 발표한 뒤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한편 정재용은 이하늘과 함께 다음달 6일부터 Mnet 음악쇼 '난 알아yo'의 진행을 맡는다. '난 알아yo'는 일반인들이 출연해 가요나 가수를 포함한 연예 분야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퀴즈쇼로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의 제작진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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