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내 사랑 금지옥엽'이 2회 만에 주말극 정상을 탈환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내 사랑 금지옥엽'은 전국 시청률 29.4%를 기록했다. 이로써 '내 사랑 금지옥엽'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2회 만에 주말극 정상에 재차 올랐다.
'내 사랑 금지옥엽'은 지난 16일 자체 최고인 30%의 시청률까지 나타내며 주말극 1위를 지켰다. 하지만 직전 방송일인 22일에는 25.5%를 기록, 주말극 1위 자리를 한 시간 늦게 방영되는 SBS '유리의 성'(26%)에 내준 바 있다.
한편 이날 '유리의 성'은 26.2%, '내 사랑 금지옥엽' 보다 2시간 늦게 방영된 '가문의 영광'은 27.1%,'내 사랑 금지옥엽'과 동 시간 대 방송된 MBC '내 인생의 황금기'는 11.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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